-
[월간중앙] ‘양비’ 양정철이 지목한 문재인 정부 핵심실세 20인은 누구? 당·정·청에 개혁주도 ‘86 신주류’급부상
문재인 대통령이 6월 18일 청와대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식을 마치고 대화를 나누며 참모들과 함께 차담회 장소로 이동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문재인 대통령의 집권을 말할
-
“노동계 대접할 것 … 1년만 시간 달라”
문재인(얼굴) 대통령은 21일 “노동계는 지난 두 정부에서 워낙 억눌려 왔기 때문에 아마도 새 정부에 요구하고 싶은 내용들이 아주 엄청나게 많을 것”이라며 “그러나 시간이 필요하
-
문 대통령, 노동계엔 “1년만 시간 달라”-경영계엔 “일자리 만들면 업어드린다”
문재인 대통령은 21일 야3당이 반대했던 강경화 외교부 장관 임명 이후 국회가 파행을 빚고 있는 것과 관련, “일자리 추경(추가경정예산안)이 정치적인 이유 때문에 논의가 지연된다면
-
박용만 “일자리 해결, 상황 맞게 탄력적 진행”
15일 간담회에서 악수하는 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(왼쪽)과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. [뉴시스]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단과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15일 서울 창성동 정부청사
-
[뉴스분석] 김동연의 또 다른 숙제 ‘경제팀 내 야당’ 역할
김동연(사진)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식 임명되면서 문재인 정부의 첫 경제팀이 제대로 된 틀을 갖추게 됐다. 김 부총리는 숨 돌릴 틈도 없이 추가경정예산안의 국회 통과와
-
[단독] “일자리에 협조” 반성문 쓴 경총
이용섭 부위원장(左), 박병원 회장(右) 한국경영자총협회(경총)가 박병원 회장 명의로 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에 김영배 경총 부회장 발언에 대한 이해를 구하고, 일자리 관련 정부
-
근로시간 단축 등 노동개혁 뒷받침돼야 실질적 성과 난다
━ 20년 만에 방향 전환하는 비정규직 정책 노량진 학원가에서 공시 준비생들이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고 있다. [중앙포토] 29명. 현재 인천공항공사가 직접 고용한 비정규직 근로
-
학원은 호황, 공기업 취준생은 한숨
━ [르포] 공무원 채용 확대, 들썩이는 노량진 학원가 2일 오후 6시 서울 노량진의 한 공무원 입시학원. 500㎡(약 150평) 규모의 강의실에는 책·필기구뿐만 아니라 물통·귀
-
최저임금 1만원 … 자영업자 보호책은 미흡
이용섭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(가운데)은 1일 “(문재인 대통령) 취임 100일 이내에 일자리 정책을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완비해 정부 조치만으로 추진이 가능한 과제들은 속도감 있게
-
‘2020년까지 최저임금 1만원’ 공약 지킨다…이용섭 “민간 과하게 압박하지 않을 것”
정부가 2020년까지 최저임금을 1만원으로 인상하고, 근로시간을 주 68시간에서 52시간으로 단축하겠다고 공언했다.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재확인한
-
‘김앤장 듀오’가 재벌 개혁, 비정규직 해결 주도, 이견 조율할 컨트롤타워 역할이 성패의 관건
━ 문재인 정부의 경제팀 운용 전략은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팀이 속속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. 강력한 재벌개혁론자인 김상조(57) 경제개혁연대 소장을 지난 17일 경제 검찰 격
-
비주류는 희망, 주류는 긴장...안갯 속 문재인 경제 조금씩 윤곽
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밑그림을 그릴 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22일 서울 종로구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현판식을 열고 공식 발족했다. 과거 대통령직인수위 역할을 하게 될 조직으로 공약
-
문재인 경제팀에서 EPB는 뜨고, 모피아는 주춤…노무현ㆍ박근혜 정부 닮은꼴
문재인 정부 첫 경제팀 인사에서 주목할 점 중 하나는 옛 경제기획원(EPB) 출신의 약진이다. 그중에서도 노무현 정부에서 활발히 일했던 기획·예산 라인이 부활하고 있다. 김동연
-
김·장 투톱 카드 … 소득 주도 성장 위한 정부 역할 힘 실릴 듯
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발표한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,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카드는 경제민주화에 드라이브를 걸되, 균형감을 유지하고 위기 관리를 철저히 하겠다는 포
-
[리셋 코리아] 비정규직 0, 과속하면 탈나 … 노동계에도 양보 요구해야
━ 새 정부에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이 12일 “공공부문 비정규직 제로 시대를 열겠다”고 선언한 이후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. 현장에선 정규직 전환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진다.
-
김진표·이용섭 자리 확정 … 단순해진 경제수장 방정식
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여권 내부의 대표적 경제통인 김진표 의원과 이용섭 전 의원을 각각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.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경제부
-
자리찾은 김진표 이용섭, 문재인 1기 '경제라인' 인사 실타래 풀리나
문재인 대통령이 16일 여권 내부의 대표적 경제통인 김진표 의원과 이용섭 전 의원을 각각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과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했다. 두 사람 모두 그동안 경제
-
국정자문위원장에 김진표, 일자리 부위원장에 이용섭
문재인 대통령이 16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능을 대신할 국정기획자문위원회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(70)을 임명했다. 또 문 대통령 자신이 위원장을 맡은 일자리위원회의
-
靑,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김진표·일자리위 부위원장 이용섭
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(오른쪽)과 이용섭 전 의원 [중앙포토] 청와대가 16일 정부 출범 후속 인사를 단행하고 국정기획자문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을 임명했다. 김
-
경제부총리 김석동·이용섭, 법무 박영선·안경환 물망
문재인 대통령이 10일 오후 청와대 본관 집무실에서 취임 후 첫 업무지시로 ‘일자리 상황점검과 일자리위원회 구성’을 지시했다. 문 대통령이 보고서에 서명하고 있다. 왼쪽은 임종석
-
[19대 대통령 문재인] 호남 인사로 좁혀진 초대 총리, 김상곤·전윤철·이용섭 하마평
왼쪽부터 김상곤, 전윤철, 이용섭.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은 이미 대선 기간 중 첫 조각(組閣)을 구상해왔다. 지난달 27일 방송기자클럽 초청 토론회에선 “이미 염두에 두고 있는
-
[19대 대통령 문재인] 추미애·박영선 주도권 경쟁 속 떠오르는 신주류 ‘특보단’ 주목
추미애(左), 박영선(右) 대선을 하루 앞둔 지난 8일 저녁. 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서울 광화문광장 마지막 유세에서 미묘한 장면이 연출됐다. 추미애 대표와 박영선 의원의 자리
-
[19대 대통령 문재인] 4년간 정책 과외 … 주목받는 문재인 물밑 브레인 ‘심천회’
문재인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브레인 그룹 ‘심천회(心天會)’가 주목받고 있다. 참여교수 1000여 명이 넘은 문 당선인의 싱크탱크 ‘정책공간 국민성장’의 모태가 바로 심천회다. 지금
-
문재인을 돕는 사람들…호남 전윤철, 비문 임종석, 자문그룹 김광두
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돕고 있는 그룹은 크게 세 갈래다. 경선 캠프인 ‘더문캠’과 싱크탱크인 ‘정책공간 국민성장’, 영입 인사 및 지지 인사들로 꾸려진 외곽 자문그룹으로 나뉜